
외국인 요양보호사
외국인 요양보호사는 국내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D-2, D-10)과 방문취업(H-2) 동포 등에게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 특정활동(E-7) 비자 발급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제도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나차저 브릿지의 장점
국내 대학과 협력해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직접 양성합니다.
교육부터 실습, 현장 배치까지 연계하여 검증된 돌봄 인력을 제공합니다.
외국인 요양보호사란?
외국인 요양보호사(Foreign Caregiver)는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정부가 정한 자격과 절차를 거쳐 합법적으로 요양시설, 병원, 재가방문 요양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외국인 돌봄 인력을 말합니다.한국어 소통 능력과 기본 간병 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중심으로 선발되며,
E-7-2(준전문인력) 비자를 통해 합법적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정부는 2026년부터 전국 20여 개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대학’으로 지정하여
유학생 대상 자격 취득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어 교육 →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 →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를 통해
국내 요양기관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주요 적용 분야
요양시설 및 요양원: 장기 입소 어르신의 일상 돌봄, 식사 보조, 위생 관리, 이동 지원
병원·요양병원: 환자의 기초 간병, 휠체어 이동 보조, 병실 환경 정리, 회복 보조
재가방문 요양 서비스: 가정 방문을 통한 식사 준비, 청결 관리, 약 복용 확인
복지시설: 장애인 지원, 이동 보조, 재활 보조 등
주요 송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유학생 및 돌봄 관련 학과 졸업자를 중심으로
한국 대학과 협약을 맺어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각국 파견자는 출국 전 한국어·요양실무·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됩니다.
나차저 브릿지의 역할
나차저 브릿지는 국내 대학 및 요양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실습·비자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졸업 후 즉시 근무 가능한 전문 돌봄 인력을 양성합니다.
또한, 근무기관의 요구에 맞춰
언어 능력·돌봄 기술·근무 태도를 기준으로 인력을 선발·검증해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